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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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배수지, 비행기 테러 결정적 증거 찾았다

기사입력 2019.09.29 01:07 / 기사수정 2019.09.29 01:1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가본드' 배수지가 장혁진의 죽음에 의문을 품었다.

28일 방송된 SBS '배가본드' 4회에서는 고해리(배수지 분)가 김우기(장혁진) 관련 자료를 찾아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해리는 조부영이 남긴 USB를 확인했고, USB 안에는 김우기와 관련된 자료가 들어 있었다. 고해리는 "김우기에 대한 자료야.  B357기 부기장"이라며 설명했고, 공화숙은 "아무리 찾아도 없던 거. 그게 다 여기 있었네"라며 깜짝 놀랐다.

이후 고해리는 차달건에게 전화를 걸었고, "김우기가 생명보험 들어놓은 게 거의 50억이야. 가입 시기가 6개월 전인데 보험금 수취인은 와이프고. 오상미가 공범일 가능성이 있어. 사채 빚도 10억이 넘는데 매달 보험금을 천만 원씩 부었어. 은행 대출금으로"라며 설명했고, 김우기의 아내 오상미(강경헌)[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가본드' 배수지가 
 
28일 방송된 SBS '배가본드' 4회에서는 고해리(배수지 분)가 김우기(장혁진) 관련 자료를 찾아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해리는 조부영이 남긴 USB를 확인했고, USB 안에는 김우기와 관련된 자료가 들어 있었다. 고해리는 "김우기에 대한 자료야. B357기 부기장"이라며 설명했고, 공화숙은 "아무리 찾아도 없던 거. 그게 다 여기 있었네"라며 깜짝 놀랐다.
 
이후 고해리는 차달건에게 전화를 걸었고, "김우기가 생명보험 들어놓은 게 거의 50억이야. 가입 시기가 6개월 전인데 보험금 수취인은 와이프고. 오상미가 공범일 가능성이 있어. 사채 빚도 10억이 넘는데 매달 보험금을 천만 원씩 부었어. 은행 대출금으로"라며 설명했고, 김우기의 아내 오상미(강경헌)를 의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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