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9.24 16:0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KBS 측이 '나래, 박차오르다' 편성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KBS 측은 24일 "'나래, 박차오르다' 제작과 관련해 논의 중이나 편성시기 및 요일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23일 '나래, 박차오르다'가 오는 3월, KBS의 금토극으로 편성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KBS는 "2020년 3월 금토드라마로 편성이 확정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나래, 박차오르다'는 태권도를 소재로 한 열혈 코믹 액션 드라마로, 몰락한 전직 태권도 국가대표를 주인공으로 한다. 그룹 유키스 준으로 활동 중인 배우 이준영이 캐스팅됐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NH E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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