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영 "불안했던 연습생 기간…그럴수록 더욱 연습에 매진" [화보]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가수 임나영이 화보를 통해 신중한 면모를 드러냈다.

임나영은 최근 패션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임나영은 촬영장에서 개성 있고 고운 선을 선보이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임나영은 "연습생 기간이 불안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불안할 때 더 연습했다. 불안해서 매일 새벽마다 연습하고 불안할 때 더 연습실에 자주 갔다. 남들 보다 오래 남아서 몇 시간 동안 더 연습했다. 불안을 그렇게 떨쳐냈다”고 답했다.

"앞으로 어떤 연예인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는 “뭔가… 좋은 연예인. 더 궁금해지는 연예인, 호감 가고 기대하게 만드는 연예인이 되고 싶다. 그러려면 더 좋은 에너지를 가져야 할 것 같다. 요즘 체력이 점점 떨어지는 걸 느낀다. 그래서 운동도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임나영의 인터뷰와 화보는 '에스콰이어' 10월호와 '에스콰이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에스콰이어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