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디크런치(D-CRUNCH)가 일본 프로모션 투어를 통해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디크런치(D-CRUNCH)는 일본 앨범 발매를 앞두고 지난 11일 일본 도쿄로 출국. 약 2주간 일본에서 다양한 앨범 출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현지의 뜨거운 반응 속에서 총 16차례 쇼케이스를 진행했으며, 직접 일본 팬들과 만나면서 일본 진출의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
특히, 20일 도쿄 FM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는 콘서트를 능가하는 무대들을 준비해 일본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으며,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로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디크런치(D-CRUNCH)는 "일본팬들에게 공식적으로 인사하는 첫 프로모션 투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서 기쁘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해외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많이 가질 예정이다"고 첫 일본 투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디크런치(D-CRUNCH)는 지난 3월 일본 도쿄 마이 하마 앰피씨어터에서 열린 ‘드림스타 오디션’의 본선 무대에 참가해 1위를 차지했고, ‘KCON 2019 JAPAN’을 통해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등 일본 내 뜨거운 사랑을 확인한 바 있다. 또, 지난 7월 두 번째 미니앨범 'M0527'을 발매하고 국내뿐만아니라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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