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시언·성훈·기안84·헨리, 네 얼간이 블록버스터(?)급 래프팅 [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이시언, 성훈, 기안84, 헨리가 큰 웃음을 줄 것을 예고했다.

오늘(6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 성훈, 기안84, 헨리가 즐기는 요절복통 ‘쁘띠시언스쿨’의 초절정 ‘네 얼간이’쇼로 시선을 끈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네 사람은 설레는 기분을 안고 스릴 넘치는 래프팅을 시작했다.  거센 물살을 가르며 똑같이 보트를 타지만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극과 극 리액션을 보였다. 눈을 뗄 수 없는 경치를 보며 넷이 함께하는 시원한 물놀이는 보는 이들에게까지 짜릿함을 줬다고.

특히 이들은 다이빙을 할 때 ‘네 얼간이‘의 개성을 폭발시켰다. 그러나 강력한 쿨함을 풍기는 성훈, 범상치 않은 포즈를 선보이는 이시언, 뛰어내리고 싶어 안달 난 기안84와 달리 헨리는 근심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머뭇거렸다고. 

또한 네 사람은 보트 위에서 2:2 게임을 하며 팽팽한 신경전으로 재미를 줄 예정이다. 이시언과 기안84, 성훈과 헨리로 팀이 이뤄져 진행된 상황 속, 게임을 끝마친 이들은 당황스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고 해 대결 중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늘(6일) 옿 11시 15분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