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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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주현미의 귀호강 라이브+명품 입담 #유튜브 #♥남편 [종합]

기사입력 2019.09.05 16:10 / 기사수정 2019.09.05 16:20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주현미가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주현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현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주현미 TV'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옛날 노래를 커버한다"며 "우리나라 가요사가 100년이 되는데, 시대별로 사랑받았던 노래와 선배들이 남겨 놓은 주옥같은 노래를 부른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태균은 "어르신들이 좋아할 것 같다. 장인, 장모님께 알려드려야겠다"고 말했다. 특히 누적 조회수가 천만 뷰를 돌파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녀는 21일 부터 콘서트 '주현미의 러브레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현미는 콘서트에서 25곡을 소화한다며, "평소 운동을 하면서 체력 관리를 한다"고 털어놨다. 

주현미는 딸 임수연 양도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싱글앨범을 냈다. 지금은 정규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주현미는 '추억으로 가는 당신'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는 그녀의 남편 임동신이 만든 곡이라고. 임동신은 기타리스트이자 가수로 활동했다.

이에 DJ 김태균이 "남편이 왜 곡을 써줬냐"고 하자, 그녀는 "남편이 원래 음악을 했는데, 곡을 써주고 싶었나보다"며 "내게 소중한 곡"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짝사랑', '정말 좋았네', '비 내리는 영동교'를 선보여 청취자들의 귀를 호강시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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