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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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 따러 가세' 송가인 父 "사윗감 기준? 잘생겨야 한다" 폭소

기사입력 2019.08.29 22:29 / 기사수정 2019.08.29 22:31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송가인 아버지가 사윗감의 기준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TV조선 '뽕 따러 가세'에서는 뽕남매 송가인-붐이 송가인의 고향 진도군으로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붐은 송가인의 아버지에게 "붐 서방이라고 하셔도 된다"고 하자, 송가인 아버지는 "초면에 그럴 수 없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사윗감의 기준에 대해 "첫째는 잘생겨야 한다"고 말했다. 붐이 "평소에 사위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지 않냐"고 하자, 송가인의 아버지는 "데리고 와도 잘생긴 사람 아니면 데리고 오지 말아라고 한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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