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문희준이 나은이와 윌리엄만 찾는 팬의 등장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문희준-잼잼이의 지하철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문희준은 평소 기차를 좋아하는 잼잼이를 위해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문희준 옆에 앉아 있던 시민은 "촬영하시나요?"라고 물어봤다. 문희준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시민은 "나은이랑 나은이 동생도 좋아하고 윌리엄도 좋아한다. 정말 재밌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문희준은 "계속 나은이, 윌리엄만 얘기하시고"라며 "저희 아기도 나오고 있다. 잼잼이다"라고 딸 홍보를 했다. 이에 시민은 앞으로 잼잼이도 관심 갖고 지켜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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