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0:16
경제

강남역 영어회화 학원 '극한스피킹', 현명한 선택은 어떤 것인가

기사입력 2019.08.23 16:00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영어 회화를 유창하게 하는 사람들을 보면 상황에 적절한 말들을 영어로 막힘없이 잘 해낸다. 보통 대다수 영어 회화 학원들이 다양한 상황에서의 영어 표현들을 가르치는 데 집중하고, 유튜브와 같은 매체에서는 원어민, 교포 등 나름 영어 고수들이 이런 저런 상황에서 영어로 어떻게 말하는 지 친절히 알려주기도 하는데 수많은 상황대처와 수많은 말들을 일일이 다 배울 수는 없는 노릇이다. 

따라서 영어 회화 학원은 물고기를 잡아주는 학원이어서는 안된다.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치는 학원이어야 한다. 그러나 그 물고기를 잡는 법이 영어 문법이나 문형을 습득시키는 거라면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하다. 이것들은 영어로 말하기 전에 영작하게 하고 버벅 거리게 만들고, 말은 통할지 모르지만 원어민들에게는 어색한 문장들을 말하게 하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어떤 언어를 배우든 가장 근본은 소리를 통해 배우는 것 중요하다. 더욱이 스피킹 즉, 회화를 배우는 거라면 더 말할 나위가 없다. 특히 영어는 우리말과 발성체계가 완전히 달라서 영어발성을 바르게 잡지 않고는 영어발음도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 영어발성이 잘 잡혀있으면 영어발음도 손쉽게 잡히게 된다. 그러면 영어로 소리 내는 일이 즐겁게 되고 선 순환적으로 영어소리를 많이 내게 되어 결국은 영어어법, 어순이 이론적으로가 아니라 감각적으로 체득된다. 우리가 우리말어법, 어순을 그렇게 체득하고 있듯이 말이다. 

또한, 영어로 말하고자 할 때 필요한 영어단어나 어구를 떠올리느라 애를 먹지 않아도 된다. 영어문장들을 항상 소리 내어 말하는 습관 때문에 그 안의 단어, 어구들 또한 필요할 때 즉각 입 밖으로 튀어 나오게 되기 때문이다. 

영어회화에서 물고기를 잡는 방법이란 바로 위 세가지 즉, 영어발성을 제대로 잡고, 항상 소리 내어 말하는 습관으로 영어어법, 어순을 감각적으로 체득하고, 필요한 영어단어, 어구들이 바로 튀어나오게 되는 것 들을 말한다. 

강남의 ‘극한스피킹’ 은 여타 타 학원과는 달리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치는 곳이다. 제일 중요한 발성부터 잡고, 나아가 영어 소리를 말 그대로 하루 4천번 이상 극한으로 발화시킨다. 그렇기에 영어 어법, 어순이 감각적으로 체득되지 않을 수 없다. 영어 단어, 어구들이 즉각 입에서 튀어나오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관계자는 “하루 4천번 이상의 발화가 가능하게 하기 위해 다른 학원에선 볼 수 없는 음성인식 발화시스템까지 동원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며, “영어를 잘 구사하기 위해서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꾸준히 영어를 말하는 방법이 최선이며, 다른 학원과의 차이라면 ‘극한스피킹’ 은 이 말을 현실화 했을 뿐이고, 다른 학원들은 그렇지 못했을 뿐” 이라고 말을 전했다. ‘극한스피킹’ 의 이 시스템은 학원에서는 물론 집에서도 가동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극한스피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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