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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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미드필더 황지수, 명예사원 되다

기사입력 2006.06.02 14:13 / 기사수정 2006.06.02 14:13

엑츠 기자


포항 스틸러스의 살림꾼 황지수 선수(MF,25세)가 조선내화㈜(대표이사 김완기)의 명예사원으로 임명되었다.

조선내화㈜ 김완기 대표이사는 6월 1일 조선내화 본사로 황지수 선수를 초청, 명예사원으로 임명하고 금일봉을 전달하며 격려하였다.

황지수 선수는 2004년 프로에 데뷔하여 74경기 출장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기복 없는 성실한 플레이로 포항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든든한 수비형 미드필더.

포항 최초로 지역기업과 자매결연을 맺은 황지수 선수는 앞으로 조선내화의 행사에 참석하여 직원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기로 하였고 조선내화는 황지수 선수에 대한 적극적인 성원을 약속했다.





엑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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