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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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 온라인, 이용자와 함께하는 방송국 오픈

기사입력 2010.04.08 15:17 / 기사수정 2010.04.08 15:17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가 서비스하고, 모본(대표 송상희)이 개발한 온라인 RTS '아발론 온라인'(http://avalon.wemade.com)의 GM과 이용자들이 직접 인터넷 방송을 진행할, 사내 방송실을 오픈했다.

지난해 '아프리카 TV'를 통해 두 차례 실시한 이용자 및 GM(Game Master) 방송은 누적 시청 수 2만 건, 이벤트 참여율 90% 이상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올해는 더욱 발전하고 세분화된 프로그램의 구성과 각종 장비를 갖춘 방송실을 개방해 원활한 방송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아발론 방송 시즌 1'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이용자 5인과 GM 1인이 각각 BJ(broadcasting jockey)를 맡아, 차별화된 주제하에 게임 팁과 노하우 및 업데이트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월요일 게임모드 공략, ▲화요일 고수들의 플레이 노하우, ▲수요일 점검 및 업데이트, ▲목요일 초보자 가이드, ▲금요일 GM 이벤트와 정보 사전공개, ▲토요일 아발론 프로선수가 진행하는 팀 전 등 총 7개의 주제로 '아프리카 TV'와 '다음 TV팟'의 아발론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회사 측은 '아발론 방송 시즌 1' 프로그램을 통해 BJ와 접속자들이 함께 게임을 공감하는 쌍방향 소통으로, 이용자들에게는 몰입도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며, BJ들이 사용 가능한 방송실을 설치, 제공해 방송의 질과 콘텐츠 짜임새를 더욱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곧 예정 중인 '아발론 온라인 연승 전' 역시 인터넷 방송 프로그램 재구성을 통해, BJ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한편, '아발론 방송 시즌 1'은 게임 홈페이지(http://avalon.wemade.com)와 '아프리카 TV' 아발론 채널(http://afreeca.com/gmaval), '다음 TV팟'(http://tvpot.daum.net/pot/wemade)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아발론 방송 시즌 1 방송 장면 ⓒ위메이드 엔터테인머트 제공]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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