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4.06 19:40 / 기사수정 2010.04.06 19:40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6일,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 http://www.windysoft.net)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실시간 전략게임(RTS)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이하 COHO)'의 사전 공개서비스(Pre OBT) 일정을 밝혔다.
'COHO'의 Pre OBT는 오는 16일부터 3일간 진행되며, 이번 테스트는 그동안 진행된 비공개테스트(CBT)와는 달리 게임에 관심 있는 모든 유저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Pre OBT를 통해 공개서비스(OBT)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닉네임 선점의 기회가 함께 제공돼 'COHO'를 기다린 유저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닉네임 선점은 Pre OBT 기간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닉네임의 캐릭터를 생성하면 자신의 캐릭터와 게임 내 모든 정보가 OBT까지 유지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윈디소프트 'COHO' 팀 전제철 팀장은 "지금까지 한정된 유저만 즐길 수 있었던 COHO를 공개서비스에 앞서 모든 유저들에게 선보이는 Pre OBT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RTS 열풍을 선두 할 'COHO'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coho.windyzon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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