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정지훈(비)과 임지연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일 임지연은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정지훈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화기에에한 드라마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정지훈과 임지현은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 출연한다.
'웰컴2라이프'는 오로지 자신의 이득을 위해 '법꾸라지'를 돕는 마이웨이 변호사가 불운의 사고로 다른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프로 궁상러' 검사로 180도 달라진 인생을 살게 되면서 펼쳐지는 대리만족 판타지 드라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임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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