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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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측 "강타와 열애설 사실 아냐, 친한 동료 사이"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8.01 13:47 / 기사수정 2019.08.01 13:4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정유미 측이 가수 강타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일 정유미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정유미 씨와 강타 씨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에는 강타와 정유미가 2년 간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고, 친한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지만 정유미 측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정유미는 지난 달 29일 종영한 MBC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 출연했다.

강타는 오는 4일 2년 9개월 만의 신곡인 'Love Song' 공개를 앞두고 있다. 강타는 이날 오전 레이싱모델 우주안과의 SNS 영상이 노출되며 주목받았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우주안과는 이미 헤어진 사이"라고 얘기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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