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콜2' 비지X타이거JK, 스페셜 S 주인공…윤종신 "어쩐지 열심히 해"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더 콜2' 타이거 JK, 비지가 스페셜 S로 밝혀졌다.

26일 방송된 Mnet '더 콜2'에는 스페셜 S가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차 라인업에 앞서 스페셜 S의 정체가 공개돼 출연진들을 놀라게했다. 스페셜 S는 첫 무대만을 위해 특별 초대된 게스트였고 다음 무대부터는 출연하지 않는 게스트다.

모두를 놀라게 한 정체의 주인공은 타이거 JK와 비지였고 같은 팀이었던 윤종신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윤종신은 "어쩐지 내일이 없듯이 엄청 열심히 하더라"라며 아쉬워했다.

이에 타이거 JK와 비지는 "저희와 파트너가 됐을 때 너무 반겨주셔서 너무 고맙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윤종신 선배님의 방송 하차 기사가 뜨더라. 그래도 선배님과 함께 해서 행복했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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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