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바 온라인, 채용 프로젝트 통해 우수 유저 게임 개발자로 선발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유저와 함께 성장하는 '헤바 온라인'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 http://www.windysoft.net)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레이버스터(대표 조욱상)가 개발한 '헤바 온라인(Heva Online)'이 게임을 즐기는 유저 중 함께 게임을 개발해 나갈 직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원 선발은 '헤바 온라인'에 애정을 가진 유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된 유저는 '헤바 온라인'의 개발사인 플레이버스터에서 함께 일하게 된다. 선발 인원으로는 총 2명으로, '헤바 온라인'의 품질을 담당하는 게임 QA(Quality Assurance) 업무를 하게 된다.

게임 QA는 게임 개발에 매우 중요한 업무를 진행하는 파트로, 게임에 관련한 문제 분석, 테스트 기획 및 진행, 게임의 개선 사항과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업무를 맡는다.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2일까지이며, '헤바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윈디소프트 게임서비스실 김낙일 실장은 "이번에 선발되는 게임 QA는 무엇보다 게임을 좋아해야 하는 분야이다"며, "자신의 아이디어가 게임에 직접 반영되는 만큼 유저들의 솔직한 생각이 헤바 온라인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헤바 온라인을 아끼고 사랑하는 유저들의 많은 지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헤바 온라인'은 오는 27일, 28일 주말 동안 게릴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잡탬수거 이벤트'와 '순발력 퀴즈 이벤트'로 구성됐으며, 지난 3월 중순 진행한 제3회 헤바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의견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헤바 온라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heva.windyzone.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