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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네임드 2010, 철권 최강 선수들 총집합

기사입력 2010.03.22 08:38 / 기사수정 2010.03.22 08:38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용산, 백종모 기자] 국내 최강 철권유저들이 뭉친 리저렉션(Resurrection) 팀이 첫 방송 경기에서 우승을 달성했다.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온게임넷 '네임드 2010'에서는 서든어텍, 던전앤파이터와 함께 철권6 부문 경기가 진행되었다.

'네임드 2010' 철권6 부문에서는 리저렉션(배재민, 김정우, 장종혁), 스페셜리스트(홍선표, 한동욱, 민정현), 슈퍼스타(박일권, 최선휘, 김현진), 왕년의 우승자들(주정웅, 신동일, 김제우)의 4팀이 참가하여, 4세트 선 승제 4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승리 팀을 가렸다. 1~3세트까지는 엔트리가 고정방식으로, 4세트부터는 승자연전 방식으로 치러졌다.

돌아온 철권계의 전설 무릎(배재민/브라이언)과, 테켄 크래쉬 우승의 주역 홀맨(김정우/라스), 그리고 우승이 목마른 최고의 데빌진 유저 통발러브(장종혁)이 뭉친 리저렉션 팀은 '스페셜리스트'와 '슈퍼스타'라는 강팀을 연이어 격파하고 우승을 달성했다.

철권 부문 경기 모습을 화보로 모아보았다.

▲네임드 2010 철권 부문 우승을 달성한 리저렉션 팀

▲철권6 BR 아케이드 기기로 경기가 치러졌다.

▲우승 트로피

▲경기를 준비중인 선수들의 모습

▲4강 1경기에 나서고 있는 스페셜리스트 팀(좌측)과 리저렉션 팀(우측)

▲4강 1경기에 나서고 있는 리저렉션 팀

▲경기에 임하고 있는 무릎(배재민) 선수

▲경기에 임하고 있는 통발러브(장종혁) 선수

▲경기에 임하고 있는 홀맨(김정우) 선수

▲4강 2경기에 나서고 있는 슈퍼스타 팀(좌측)과 왕년의 우승자들 팀(우측)

▲경기에 임하고 있는 왕녕의 우승자들 팀의 냉면성인(김제우) 선수, 썬칩(최선휘) 선수와 대결중이다.

▲경기에 임하고 있는 슈퍼스타 팀의 썬칩 선수, 상대의 추격을 뿌리치고 라운드 스코어 3-2로 3세트를 따냈다.

▲0-3으로 몰린 위기 상황에서 왕년의 우승자들 팀의 마지막 주자로 등장한 광견진(신동일) 선수

▲그러나 말구(박일권) 선수에게 다시 한번 패하고 말았다. 승리 뒤 미소를 지어 보이는 말구 선수

▲결승전에 나서고 있는 리저렉션 팀(좌측)과 슈퍼스타 팀(우측)

▲리저렉션 팀의 모습

▲슈퍼스타 팀의 모습

 

▲경기에 임하고 있는 말구(박일권) 선수의 모습

▲경기에 임하고 있는 무릎(배재민) 선수의 모습

▲리저렉션 팀의 모습

▲경기에 임하고 있는 잡다캐릭(김현진) 선수의 모습

▲슈퍼스타 팀의 모습

▲경기에 임하고 있는 홀맨(김정우) 선수의 모습

▲경기에 임하고 있는 썬칩(최선휘) 선수의 모습

▲7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리저렉션 팀이 4-3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통발러브(장종혁)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네임드 2010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메인 무대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는 리저렉션 팀

 

 



백종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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