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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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화사, 운전 중 영혼 가출...첫 장거리 드라이브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7.18 13:57 / 기사수정 2019.07.18 17:17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화사가 일생일대 첫번째 장거리 드라이브를 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 산다'에서 화사가 절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예측불허 왕초보의 첫 장거리 드라이브로 시청자들을 웃길 예정이다.

이날 화사는 새로 산 차를 끌고 절친과 함께 가평으로 장거리 드라이브를 떠난다. 앞서 '불합격입니다'가 울려 퍼지던 운전면허 시험의 악몽을 교훈 삼아 심기일전으로 운전을 도전한다고해 베스트 드라이버로서의 면모를 뽐낼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초보운전자 화사는 교통이 매우 혼잡한 서울을 빠져나가며 네비게이션이 주는 폭풍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던 중 예상치 못한 위기와 마주친다. 처음하는 장거리 운전에 초 집중하는 그녀의 모습은 영혼이 가출한 듯 보였고, 옆 좌석에 앉은 절친이 안절부절 못하며 겨드랑이를 땀으로 적셔 웃음을 줬다.

또한 운전 경력이 있는 절친은 조교처럼 노련한 가르침으로 화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족집게 훈련을 받은 화사가 긴장감을 없애고 청출어람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혼자 산다'는 1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나혼자 산다'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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