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오는 19일 창원NC파크에서 개최되는 2019 KBO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 선수가 교체됐다.
북부리그 올스타 투수 SK 이원준과 내야수 한화 노시환은 1군 엔트리 등록으로 인해 각각 SK 이케빈과 한화 변우혁으로 교체됐다. 외야수 부문 두산 김대한은 부상으로 인해 두산 홍성호로 교체됐다.
한편, 19일 퓨처스 올스타전이 우천으로 취소될 경우에는 다음 날인 20일 오후 12시 경기로 연기되며, KBO 올스타전은 예정대로 20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만약 20일에도 우천으로 경기 개최가 어려울 경우 퓨처스 올스타전은 취소되고 KBO 올스타전은 21일 오후 6시로 연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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