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프로듀스X101'이 비드라마 부문 콘텐츠영향력지수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캠핑클럽'이 신규 진입했다.
10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 따르면 7월 2주(7/8~7/14) 드라마 1위는 tvN '호텔 델루나', 비드라마 Mnet '프로듀스X101'가 각각 차지했다.
아이유(이지은)와 여진구가 주연을 맡은 '호텔 델루나',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MBC '봄밤'이 차례로 1~3위를 기록했다.
꾸준히 영향력 지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프로듀스X101'에 이어 tvN '강식당3'이 2위로 신규진입했다. 또 JTBC '캠핑클럽'도 7위를 기록하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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