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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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 다친 아빠대신 상받는 딸

기사입력 2010.03.12 00:21 / 기사수정 2010.03.12 00:21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11일 안양에서 열린 09-10 아시아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 후 정규리그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경기 중 부상으로 수상하지 못한 패트릭 마르티넥 대신 큰 딸인 니콜라가 MVP와 베스트 6를 대신 수상했다.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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