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유연석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유연석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9일 엑스포츠뉴스에 "유연석이 tvN 새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안을 받고 최종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응급실에서 벌어지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의학 드라마로 유연석은
여러 명의 주인공 중 한 명의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연석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합류한다면 '응답하라 1994' 이후 6년 만의 재회이자 SBS '낭만닥터 김사부' 이후 2년 만의 의학극 컴백이 된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응답하라' 시리즈, '슬기로운 감빵생활' 신원호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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