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잼잼, 이석훈 아들 등장에 '누나미 뿜뿜'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문희준의 딸 잼잼이가 이석훈의 아들에게 누나미를 드러냈다.

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잼잼이가 이석훈의 아들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잼잼이는 문희준과 친분이 있는 이석훈을 만났다. 이석훈은 10개월 된 아들 주원이를 데리고 나타났다.

문희준이 잼잼이가 크면서 필요없어진 육아물품들을 물려주기 위해 이석훈을 초대한 것이었다.

잼잼이는 자신보다 작은 주원이를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 주원이도 누나와의 만남이 신기한 눈치였다.

잼잼이는 주원이의 볼도 만져보고 오동통한 다리도 만져보면서 주원이 곁을 지켰다. 또 주원이를 재밌게 해주려고 움직이는 강아지 인형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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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