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3.09 14:05 / 기사수정 2010.03.09 14:05
컴투스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에 쓰이는 포인트인 ‘별’을 기증받아 기부금을 전달하는 ‘희망의 별을 모아주세요’ 캠페인을 진행, 9일 굿네이버스 본부에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액션퍼즐 패밀리3’, ‘슈퍼액션 히어로3’, ‘아이뮤지션’, ‘미니게임천국4’ 등 대표작을 비롯해 신작인 ‘초코초코 타이쿤’까지 총 5개 게임에서 별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컴투스 측에서 별 1개당 2원씩 성금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저들이 기부한 별과 함께 컴투스 임직원이 기부한 성금까지 포함해 총 2,000만 원의 기부금이 전달됐다.
전달된 기금은 네이버스를 통해 아이티 난민들의 구호 물품 보급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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