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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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김유종 "이원석, '복면가왕' 빨리 떨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

기사입력 2019.06.24 17:48 / 기사수정 2019.06.24 17:50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 보컬 이원석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는 데이브레이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원석은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5연승을 차지했다. 그는 "하고 싶고, 보여드리고 싶었던 게 많았는데 떨어졌다. 트로트도 도전 해보고 싶었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멤버 김장원은 "'복면가왕'을 보면서 감정이 묘했다. (이원석과) 같이 공연할 때는 못 느꼈던 매력들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며 칭찬했다. 김유종은 "(이원석이) 빨리 떨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너무 잘해서 혼자 나가면 어쩌지 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올드스쿨'은 매주 월-일 오후 4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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