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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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생방송 중 앵커 교체…MBN 측 "급체로 인한 복통"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6.19 23:0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주하 앵커가 뉴스 진행 중 건강 문제로 자리를 비웠다. 빈자리는 한성원 앵커가 채웠다. 

MBN 관계자는 19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주하 앵커의 '뉴스8' 교체와 관련해 "김주하 행커가 급체로 인해 복통을 호소했다"며 "지금은 괜찮아졌다.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상태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김주하 앵커는 평소대로 '뉴스8' 진행을 맡았다. 초반에는 정상적으로 진행을 했으나, 이후 김주하 앵커는 식은땀을 흘리기 시작했다. 



힘겹게 방송을 진행하던 김주하 앵커는 뉴스 보도화면이 나오는 사이 자리를 비웠다. 대신 한상원 앵커가 등장해 김주하 앵커 대신 뉴스 진행을 이어갔다. 별다른 입장이 없어 시청자들은 김주하 앵커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한성원 앵커는 방송 말미, 김주하 앵커의 상태를 전했다. 그는 "김주하 앵커가 방송 도중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제가 뉴스를 이어받아 진행했다"며 "내일은 정상적으로 뉴스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많은 이에게 걱정을 안겼던 김주하는 현재 회복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 MBN 관계자는 "내일 뉴스는 김주하 앵커가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N, MB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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