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U-20 월드컵 대표팀 환영식'에 이강인이 참석했다.
'금의환향'
'골든볼의 주인공'
'팬들 향해 스윗한 미소'
'타고난 귀여움'
'형들의 사랑 독차지하는 막내형'
'팬들의 셀카 요청에는 흔쾌히'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아르헨티나, 일본, 에콰도르 등 강호를 차례로 물리치고 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했다. 팀의 에이스 이강인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FIFA 주관 대회에서 골든볼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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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