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마리텔V2' 정형돈이 이색 '1 대 11 현피 월드'에 입성했다.
1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정형돈이 게스트 아이즈원 강혜원, 방송인 장성규와 함께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정형돈은 각 분야의 최강자들과 함께 기상천외한 현피 대회를 개최했다. "대결에서 승리하면 10만 원을 현장 지급한다. 상금은 내 출연료에서 지금 하는 걸로 한다"라고 알렸다. 이에 시청자들은 "됐고, 게스트는 언제 나오냐. 알았으니까 게스트 빨리 불러라"라는 댓글을 올려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은 강혜원, 장성규와 함께했다. 이어 첫 번째 대결 상대자가 등장했고, 정형돈은 1 대 1로 옷 빨리 갈아입기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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