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쇼' 레이디스코드 "걸그룹 후배들에게...잘 해도 열심히 해라"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문희준의 뮤직쇼'에서 레이디스코드가 걸그룹 후배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13일 방송된 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에는 그룹 레이디스코드와 가수 앤씨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룹 레이디스 코드와 가수 앤씨아는 데뷔한 지 7년차인 동기라고 알려져 관심이 집중됐다. DJ 문희준은 "데뷔 7년차면 후배들이 많이 생겼을 것이다. 같은 걸그룹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라고 물었다.

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소정은 "잘 해도 열심히 해라. 저희는 노래 연습도 계속 하고 춤 연습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앤씨아는 솔로 가수 후배들에게 "혼자라고 기죽지 말고 항상 화이팅했으면 좋겠다"며 "어떤 무대, 시상식 등이 있으면 엔딩때마다 외롭게 혼자 서있었다. 그래도 요즘은 친해지신 분들도 있고, 자주 본 사람들도 있어서 친해져서 괜찮다"고 말했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달 16일 신곡 'FEEDBACK(너의 대답은)'으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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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