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울월드컵경기장, 박지영 기자] 11일 오후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 대한민국이 8년 만의 이란전 승리를 노렸으나 불발됐고, 황의조의 골로 이란전 무득점을 끊으며 1:1의 스코어로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이란 마르크 빌모츠 감독과 대한민국 파울루 벤투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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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