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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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체이스, '시즌 3 ACT 2-2' 업데이트로 신규 전직 '건슬링거' 공개

기사입력 2010.02.11 23:39 / 기사수정 2010.02.11 23:39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남궁 훈)이 서비스하고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액션대전게임 '그랜드 체이스'가 '시즌 3 ACT 2'의 두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 '마리'의 1차 전직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겨울방학 맞이 대대적 시리즈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실행되는 이번 업데이트는 '시즌 3 ACT 2-2'에 해당되는 것으로 신규 전직과 아이템 속성, 몬스터 카드 등이 추가된다.

먼저, '그랜드 체이스'의 인기 캐릭터인 '마리'의 1차 전직인 '건슬링거'를 새롭게 공개했다. '건슬링거'는 중거리 공격에 특화된 전직 클래스로, 버스터건이라는 독특한 무기를 사용한다. 마도공학자 '마리'의 특성을 십분 활용한 다양한 기계 설치와 마력 소환을 이용, 기존 캐릭터들과 차별화되는 강력함을 선보인다. 5레벨 이상에서 전직 미션을 수행해야 하면 '건슬링거'가 될 수 있다.

새로운 전직의 업데이트와 관련한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오는 17일까지 '건슬링거'로의 전직에 성공하면 '강화초콜릿 아이템'이 증정 되며, '마리 엠블럼 이벤트'도 진행해 던전 플레이 시 공격력과 방어력, 생명력이 10% 증가한다. 더불어 오는 24일까지는 '마리 한정판 스페셜 획득'을 위한 스페셜 패키지 이벤트도 실시한다.

새롭게 추가되는 아이템 속성과 몬스터 카드도 눈길을 끈다. 아이템을 획득하게 될 경우 랜덤하게 속성이 부여되는데, 기본 속성인 공격이나 방어, 생명력 외에도 필살기 공격력, MP 흡수량 등 다양한 속성이 추가된다. 특히 신규 이용자에게는 더욱 쉬운 게임 이용을 위한 모험자 복장세트와 무기 아이템을 제공한다.

모든 던전에서 획득 가능한 몬스터 카드는 특히 챔피언 몬스터에서 가장 많이 드롭 되며, 아이템 소켓에 장착해 아이템을 강화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몬스터 카드 관련 퀴즈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진행, 디지털카메라와 MP3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설과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오는 24일까지 실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고 기간 한정 아이템을 선보인다. 더불어 2월 25일까지 진행되는 '봉인구슬의 비밀을 파헤쳐라' 이벤트에서는 던전 및 대전모드에서 드롭 되는 세 종류의 봉인구슬을 통해 각종 아이템에 도전할 수 있으며, 구슬별로 세트 아이템을 모두 모은 경우는 추가 보상도 주어진다.

넷마블을 서비스하고 있는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권영식 상무는 "작년 12월부터 겨울방학맞이 릴레이 이벤트로 '그랜드 체이스'의 업데이트를 단행,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마리'의 신규 전직과 아이템 속성 추가 등의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설과 발렌타인을 기념한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리고, 새해에도 활발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큰 즐거움 선사하는 '그랜드 체이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그랜드 체이스' 홈페이지(http://grandchas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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