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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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리지-모레노, 결국 리버풀 떠난다...재계약 실패 [오피셜]

기사입력 2019.06.05 10:47 / 기사수정 2019.06.05 10:48

허인회 기자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던 리버풀의 다니엘 스터리지와 알베르토 모레노가 재계약에 실패했다.

리버풀은 5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풀은 스터리지와 모레노에게 그들의 공헌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 밝은 미래가 함께 하길 바란다"면서 "그들은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리버풀을 떠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두 선수는 모두 올 시즌 부상과 경쟁에서 밀리며 입지에 어려움이 있었다. 역할이 줄어든 둘은 끊임없이 이적설이 돌았고, 결국 팀을 떠난다.

스터리지는 2013년 1월 리버풀로 이적해 160경기 67골을 기록했다. 모레노는 2014년부터 리버풀에서 141경기를 뛰었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허인회 기자 justinwho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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