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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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우리는 '크래쉬 걸' 게임 팀

기사입력 2010.02.03 17:32 / 기사수정 2010.02.03 17:32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룩스 히어로센터,백종모 기자] 오뚜기 뿌셔뿌셔 테켄 크래쉬(TEKKEN CRASH) 리그 로얄럼블 2주차 경기에서, B조 경기와 결승전이 치러졌다.

치열한 접전 끝에 썬칩(최선휘/브라이언)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현장에서는 크래쉬 걸과 관객 간의 이벤트 전도 열렸다. 특히 로얄럼블 2주차 현장에서는 유리나, 한가은 씨가 모두 이벤트 전에 임해서 팬들과 2배로 많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크래쉬 걸 팀, 톱 플레이어 2명은 이날 관객과의 대전에서 무려 1승 1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크래쉬 걸 분들의 활약상을 함께 화보로 살펴보도록 하자.

▲크래쉬 걸 한가은 씨가 16강 1경기에서 1세트를 알리고 있다.

▲크래쉬 걸 유리나 씨가 1경기 2세트를 알리고 있다

▲16강 경기가 끝나고 막간에 크래쉬 걸과 관객과의 철권 이벤트 경기가 시작됐다. 지원자를 기다리고 있는 유리나 씨

▲'앗! 요주의 인물 발견!!' 관중석에서 지난주 대전했던 어린 소년을 발견한 한가은 씨

▲"나 지난주에 쟤한테 졌어!" (실제 대화 내용)

▲알리사를 쓰는 여성 유저와 대전을 하게 된 유리나씨, 진지하게 게임을 하고 있다.

▲세트 스코어 2-2에서 마지막 라운드에 임하고 있는 유리나 씨

▲3-2로 승리를 거두고 기뻐하는 유리나 씨, 콤보와 심리전을 모두 구사하는 등 수준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레이를 쓰는 남성 유저와 대전을 하게 된 한가은 씨, 0-2까지 몰리게 되었다.

▲그러나 2-2까지 따라붙은 한가은 씨, 하지막 마지막 라운드에서 아쉽게 패했다.

▲다음 세트를 알리는 한가은 씨의 모습

▲결승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는 한가은 씨

▲로얄럼블 최종 승자, 썬칩 선수와 크래쉬 걸 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종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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