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2.02 22:29 / 기사수정 2010.02.02 22:29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 / 이하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 인티브 소프트(대표 이주원)에서 개발한 '타르타로스 온라인: 이하 타르타로스'(http://tartaros.wemade.com)이 일본 서비스 시작 이후 쾌조의 스타트와 함께,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일본 C&C Media Co.,Ltd (대표 Chikaishi kensuke / 이하 C&C Media)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타르타로스'는 지난 27일, 상용서비스 이후 동시접속자 1만 명을 기록하며, 빠른 속도로 이용자층을 넓혀가는 등 서비스 초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비공개 테스트 당시 이미 모집정원의 두 배가 넘는 1만 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테스트를 신청해, 그 인기를 예감하게 했던 '타르타로스'는 곧이어 각 포털 인기순위 상위권에 랭크 되는 등 이용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 15일, 공개서비스 이후 꾸준한 증가율을 보여온 접속자 수는 상용화가 시작된 지난 27일, 본격적으로 증가해 하루 만에 동시 접속자 1만 명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증가율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인기 가속도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일본의 각 포털 게시판을 통해 '타르타로스'에 관한 의견을 전하고 있는 이용자들은 "오랜만에 즐거운 온라인 게임을 만났다", "너무 재미있어 계속 할 것 같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공개될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메이드 해외사업본부 신민호 본부장은 "'타르타로스'만의 풍부한 스토리 라인과 귀여운 캐릭터, 다양한 콘텐츠들이 일본 이용자들에게 잘 어필된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통해 일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인기 온라인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타르타로스'는 일본 홈페이지를 통한 다양한 캠페인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이용자들의 구미를 당기는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타르타로스 온라인'은 영화 같은 감동적인 시나리오와 애니메이션 같이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일러스트가 특징인 MORPG 게임으로, 화려한 액션과 쉽지만 전략적인 컨트롤로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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