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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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쇼' 챈슬러 "가장 기억에 남는 뮤지션은 린, 목소리 소름돋아"

기사입력 2019.05.23 15:28 / 기사수정 2019.05.23 15:33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뮤직쇼' 챈슬러가 선배가수 린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에는 가수 수란과 챈슬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챈슬러는 많은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을 했다. 문희준은 가장 기억에 남는 뮤지션을 꼽아달라고 부탁했고, 챈슬러는 "저번 앨범 타이틀곡 피처링을 해주신 린 선배님이다. 녹음 내내 소름이었다. 상상했던 목소리가 한 번에 그냥 나와버리더라. 편하게 부르시는데 CD를 듣는 것 같았다. 굉장히 작업이 좋았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수란은 "아직 뵌 적은 없지만 린 선배님이 무섭다고 들었다"고 했고, 린과 친분이 있는 문희준은 "인사 잘 하고 예의만 잘 지키면 굉장히 따뜻한 친구다. 선배들한테도 잘 하고 음악 잘하는 후배들은 정말 잘 챙겨준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KBS 보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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