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29 00:31 / 기사수정 2010.01.29 00:31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프리스톤테일의 신규 필드 '저주받은 신전 3층'에 강력한 보스 몬스터가 등장했다.
와이디 온라인(대표 유현오, www.ydonline.co.kr)이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프리스톤테일(www.ndolfin.com)은 보스 몬스터와 주문 시스템 등 콘텐츠 추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신규 필드(던전)인 '저주받은 신전 3층'은 80레벨 이상 유저라면 누구라도 '고대인의 전장'의 신전사제 NPC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보스 몬스터 '퓨리'는 저주받은 신전 3층에서 4시간마다 강력한 몬스터 '미스틱 스피넬' 3마리와 함께 출현한다. 유저들이 '퓨리' 공략에 성공하면 생명력과 기력을 재생해주는 유니크 아이템인 퓨리링을 포함해 최대 3개의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저주받은 신전 3층 위쪽 입구 주변의 원형의 제단에서 특정 주문을 외우면 몬스터가 출현하는 '주문 시스템'도 업데이트됐다.
유저가 특정 주문을 외우면 10초마다 3마리씩, 10분 동안 총 180마리의 다양한 레벨의 몬스터가 소환된다. 유저가 10분이 지나기 전에 몬스터들을 사냥하면, 해당 시간 동안 사냥한 몬스터 수에 따라 레벨과 보상이 다른 '저주받은'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강력한 보스 몬스터 '퓨리'와 '주문 시스템'은 고 레벨 유저 혹은 파티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도전의식을 고취시킬 새로운 콘텐츠로 유저들의 주요 공략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톤테일 공식 홈페이지(pristontale.ndolf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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