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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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소녀' 리수-마인-블라다, 매력 대방출...23일 첫 방송 '기대 UP'

기사입력 2019.05.20 14:40 / 기사수정 2019.05.20 14:45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유학소녀'에 새롭게 합류한 리수, 마인과 블라다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해피 바이러스를 선사한다.

23일 첫 방송되는 Mnet '유학소녀'는 소녀들의 다부진 각오가 담긴 유학계획서와 개성 넘치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차례로 공개했다.

'유학소녀'는 K-POP을 좋아하는 세계 각국의 소녀 10인이 전문가들의 도움 아래 보컬, 댄스, 뷰티와 푸드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경험하며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리는 유학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일본 걸그룹 AKB48 출신이자 '프로듀스48'로 얼굴을 알린 에리이를 비롯해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미국 소녀 마리아, '유학소녀' 공식 브레인 스페인 소녀 리비아와 폴란드 소녀 루나의 입덕 가이드가 공개돼 관심이 집중됐다.

이어 남다른 비글미로 입덕을 불러 일으키는 세 명의 소녀 리수, 마인과 블라다가 재밌는 유학기를 예고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상큼한 비주얼의 리수는 에스토니와 스웨덴 이중 국적의 소녀로 댄스는 물론 수준 급의 발레 실력과 K-POP 안무까지 섭렵한 재능이 많다. 리수는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유학소녀'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마인은 특유의 발랄함을 지닌 태국 소녀로 음악을 향한 도전 정신과 열정으로 감동적인 성장스토리를 보여준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블라다는 화려한 외모의 소유자로 출중한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피아노 연주와 안무 창작 능력까지 지닌 다재다능한 소녀다. 남다른 흥으로 '유학소녀'내 재미를 담당한다. 

'유학소녀'에서 개성 가득한 외국 소녀 열 명의 다양한 도전과 경험이 기대를 모은다.

'유학소녀'는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유학소녀'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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