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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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남아공 저스틴 "친구들, 바보 같았다"

기사입력 2019.05.16 20:36 / 기사수정 2019.05.16 20:36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저스틴이 친구들에 대해 "바보 같았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저스틴 친구들의 한국 여행이 공개됐다. 한국 여행 둘째 날 공개에 앞서 저스틴은 지난주 친구들의 여행에 대해 "너무 바보 같았다"고 말했다.

저스틴은 그러면서도 "계속 보다 보니 재밌더라"며 "더 바보 같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딘딘은 "시트콤 보는 것 같았다. 각자 캐릭터가 너무 강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저스틴 친구들의 한국 여행 둘째 날 아침이 공개됐다. 세 사람은 아침에 눈을 떠 이날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첫 일정은 식사였다. 숀은 숙소를 나서며 "2일 차 아무도 우리를 막지 못한다"고 비장한 각오를 다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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