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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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오나미, 자격증 능력자...럭키 "얼마나 예쁘냐"

기사입력 2019.05.08 13:21 / 기사수정 2019.05.08 13:32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자격증 능력자로 '대한외국인'에 출연한다.

8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예능 능력자 오마이걸 승희, 댄스 능력자 블락비 유권, 자격증 능력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출연해 '능력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퀴즈 대결을 펼친다.

오나미는 개그가 아닌 다른 분야로 능력자들 대열에 합류해 의외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MC 김용만은 “오나미 씨가 자격증을 무려 3개나 가지고 있다”며 그녀의 출연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그녀는 “미용 자격증, 인명 구조자격증, 종자 기능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며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 것은 물론 씨앗 종류도 구분 가능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어 MC 김용만은 오나미의 출연에 대한외국인들이 역대 게스트 중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럭키는 오나미에 “얼마나 예쁘냐”며 “'최고의 사랑' 속 모습을 보고 개그는 물론 너무 귀엽고 남자친구한테 너무 잘해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영국에서 온 다니엘은 그녀의 개인기 “하지 마~”를 완벽하게 따라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한 외국인'은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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