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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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2' 이이경, 무차별 PPL에 곤혹…"진짜 괜찮을까요"

기사입력 2019.05.06 22:09 / 기사수정 2019.05.06 22:28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이이경이 무차별 PPL로 곤혹을 치렀다.

6일 방송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는 무분별한 PPL로 곤혹을 치르는 이이경(이준기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이경은 일이 없다 갑자기 펑크난 배우를 대신해 촬영장을 찾았다. 그러나 촬영장의 주인공은 이이경의 대학 후배였다.

이이경은 잠시 씁쓸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자신의 배역에 몰입했다. 그러나 제작진이 PPL을 누락시켰다며 감독을 찾아왔다. 고민하던 감독은 이이경에게 야채 다지기 PPL을 시켰다. 이이경은 복수를 다짐하며 주인공의 사진을 야채 다지기로 다졌다.

그러나 PPL 대란은 계속됐다. 제작진은 계속해서 LED마스크, 전동휠, 무선청소기 등 다양한 PPL을 시켰고 이이경은 "괜찮을까요"라고 걱정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제작진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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