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이영자 "현재 28평 살아…짐도 많이 정리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이영자가 집에 대한 철학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이영자의 '은퇴 후 살고 싶은 집' 콘텐츠 제작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17평으로 지어진 집을 방문했다. 주방기기도 최소한의 것들만 구비해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자랑한 '죄소의 집'으로, 집주인의 아들이 지어준 집이었다. 

이 집을 다녀온 이영자는 "군더더기 없이 남한테 피해주지 말고, 많은 걸 남기지 말고 평범하게 살다가 가자가 철학이다. 혼자 살기에 딱 좋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살고 있는 집이 28평"이라며 "방 두 개에 짐도 많이 정리했다. 은퇴 후에는 최소의집에서 물건을 사지 않게 만들고 싶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JTBC '랜선라이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