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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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조정석, '전봉준' 최무성 잡아가며 첫 등장

기사입력 2019.04.26 22:1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녹두꽃' 조정석이 최무성을 붙잡아가며 첫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 1회에서는 전봉준(최무성 분)을 압박하는 백이강(조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성들은 "거시기 떴다"라며 혼비백산이 되었다. 백이강이었다. 백이강은 전봉준을 찾아갔다. 철두(김도연)는 전봉준을 압박했지만, 오히려 전봉준에게 제압당했다.

이를 보던 백이강은 "어이. 전봉준이. 혹시 동학 믿는가. 조심혀. 안 들키게"라고 밝혔다. 전봉준은 "이름이 뭐냐. 네 이름을 쓸 일이 있을 것 같아서. 살생부건 묘비건"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백이강은 "거시기. 그게 내 이름이여. 썩을 놈아"라고 응수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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