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 보우하사' 재희,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 '웃음꽃 활짝'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 재희가 환한 미소를 발산했다.

18일 가족이엔티는 공식인스타그램을 통해 재희의 '용왕님 보우하사'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재희는 깔끔한 핑크 수트를 입고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머금었다. 웃음꽃을 활짝 피우며 분위기를 돋웠다.

‘용왕님 보우하사’는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마풍도 역을 맡은 재희는 극중 천재 피아니스트에서 주보그룹 회장으로 등극했다. 심청이(이소연 분)와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으로 다음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가족이엔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