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03 20:25 / 기사수정 2010.01.03 20:25
[엑스포츠뉴스=잠실 실내, 김세훈 기자] 수비가 잘되니 공격도 잘되는 경우인가.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09~2010 KCC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부산 KT 소닉붐스의 4라운드 경기에서 조성민은 SK의 주포 방성윤을 수비하는 임무를 맡았다. 방성윤의 수비는 비교적 잘 이루어진데다가 공격에서는 28득점 맹활약을 펼쳐, 팀 내 득점 1위인 제스퍼 존슨보다 2점 더 득점하는 활약을 했다.
제스퍼 존슨을 비롯한 팀 동료의 어시스트를 배달받아 열심히 득점한 조성민의 활약상을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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