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민주가 어머니의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비주얼 꽃보다~ 할배' 특집으로 꾸며져 이순재, 신구, 채수빈, 김성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날 '해피투게더4'에는 아이즈원 장원영과 김민주가 특별 MC로 함께하기도 했다.
조윤희는 아이즈원이 탄생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즐겨 봤다고 밝혔다. 조윤희는 "아이 목욕시킬 때 프로그램을 항상 봤다. 목욕시키다가 갑자기 남편이 사라졌다. 이 두 분을 보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홀로 목욕을 마무리하곤 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장원영은 "어머니가 '해피투게더' 애청자다. 스케줄 잡히자마자 단번에 전화를 했다. 딸 해투 나간다고 꼭 본방 사수 해달라고 영업을 하고 왔다"고 밝혔다.
김민주는 "어머니가 '프로듀스48' 때부터 기사에 댓글로 응원을 해주셨다. 댓글을 내리다 보면 '김민주 양 너무 예쁘네요' 이런 식으로 댓글을 많이 달아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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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