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21
경제

셀티바, 체지방 감소에 도움 주는 모유유산균 담은 제품 출시

기사입력 2019.04.09 11:53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모유유산균이 체지방 감소를 통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며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프로바이오틱스 전문브랜드 셀티바가 모유유산균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을 담을 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다이어트는 모유유산균을 활용한 체지방감소 기능성 유산균 제품으로 모유에서 분리배양한 유산균주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을 담았다.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은 체지방 감소에 큰 효능이 있는 유산균으로 식약처에서 그 기능성을 인정한 개별 인정형 원료다.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주요 10개국에서는 체지방감소 유산균으로 이미 특허등록을 마쳤으며, 미국에서는 2018년 Nutraingredients Award 시상식에서 체중관리 원료상을 수상해 세계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셀티바의 제품은 국내 바이오 벤처 1호이자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바이오니아'에서 개발하고, 미국의 세계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UAS Labs'에서 독점 생산하고 있어 더욱 믿을 수 있다. 특히 유산균과 체중조절 다이어트 제품을 따로 섭취할 필요 없는 간편함으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셀티바 관계자는 "모유유산균은 아이의 면역력, 지능, 비만여부에 영향을 미치며, 몸 속 탄수화물 흡수를 억제 및 배출하여 장 건강은 물론 체중감소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다이어트와 함께 장 건강 개선을 통한 건강한 체중 관리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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