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26 09:42 / 기사수정 2009.12.26 09:42
[엑스포츠뉴스=남지현기자] 25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는 '2009 share the dream 홍명보 자선 축구'가 열렸습니다. 이 날의 경기는 변수호 선수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선수들이 산타가 되어 희망팀과 사랑팀으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또 선수들과 함께 개그맨 서경석과 이수근, 가수 김종국과 후원어린이인 변수호 어린이와 함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승부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즐거운 축구를 보여주고, 득점이 될 때마다 재미있는 세레머니를 보여주는 등. 크리스마스에 관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안겨 주었고, 하프타임에는 가수 김태우가 초대가수로 초청되어 멋진 공연을 보여준 뒤 선수들과 관객들이 함께하는 캐럴합창 기네스북 도전이 이어져 많은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비록 기네스북 도전에는 실패를 했지만 작년보다 300명이 넘게 늘어 한국 기네스 기록은 경신했습니다.
즐거움이 가득했던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