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러분' 이유영, 경찰로 첫 등장…모텔서 남친 배신 목격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국민 여러분!' 이유영이 남자친구 최성원의 배신을 목격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 1회에서는 양정국(최시원 분)이 김미영(이유영)과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김미영은 잠복 중에 남자친구(최성원)와 통화를 했다. 남자친구는 어디냐고 물었고, 모텔 앞에서 잠복 중이던 김미영은 어디인지 밝히진 않았다. 김미영은 달콤한 통화를 마치고 후배에게 결혼까지 생각하는 남자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내 김미영은 한 차의 번호판을 보고 표정이 굳어졌다. 김미영은 후배에게 잠시 있어 보라고 한 후 모텔 안으로 들어갔다. 그곳엔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있었다. 김미영은 "지금 2시다. 우리 만난 지 1년 됐고. 너무 빠르지 않냐"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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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