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02 10:54 / 기사수정 2009.12.02 10:54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간판타자 이대호가 오는 5일(토) 오전 9시부터 팬들과 함께 부산시 문현동 일대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에 나선다.
올해로 네 번째인 이번 행사를 위해 이대호는 4주 군사 훈련을 받기 전에 자비를 들여 1만 장(500만 원 상당)의 연탄을 구입했고 이 날 3,000장을 배달한다.
한편, 다음날인 6일(일) 오전 10시에는 부산시 금정구 장전동에 위치한 신망애 요양원을 방문해 소정의 성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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