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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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스 클럽, '스트리트 모드' 지스타 2009에서 영상 공개에 뜨거운 반응

기사입력 2009.12.01 09:51 / 기사수정 2009.12.01 09:51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SBS 콘텐츠허브(대표 이남기)는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당사와 공동퍼블리싱하는 온라인 대전 격투 게임 '파이터스 클럽(http://fconline.co.kr/)'의 '스트리트모드' 영상을 지스타 2009에서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지스타 2009를 통해 영상을 공개한 '스트리트모드'는 파이터스클럽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구성된 스토리와 다양한 스테이지를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길거리 불량배를 물리쳐 나가는 본격 액션 활극 모드이다. 유저들로 하여금 예전 오락실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과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 지스타 2009에 참가한 국내외 업체 관계자들과 매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파이터스 클럽 '스트리트모드' 영상을 접한 관계자들은 "기다린 만큼 대단한 작품이 나왔다",  "정식 오픈 시에는 총 38개 미션과 70개의 퀘스트 이외에 더 많은 미션과 퀘스트들을 준비하여 오픈할 계획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된다"며 뜨거운 현장반응을 실감케 했다.

파이터스 클럽을 접한 해외 업체 관계자는 "파이터스 클럽을 매우 관심 있게 지켜보았다. 대전 모드만으로도 게임 성이 매울 훌륭하다고 생각했는데 PVE 모드까지 추가된 것을 보고 해외에서도 성공할 것이란 확신이 더욱 강해졌다"며 파이터스 클럽에 대한 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파이터스 클럽은 이미 1차 CBT와 CCT 등을 통해 많은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한 바 있다. 특히, 최근 브라질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정식 오픈 이전부터 국내외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올 겨울 방학 시즌 오픈 할 게임 중 가장 주목받고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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